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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있어야 할 운명의 자리

어느새 8월을 일주일정도 남기고 있다. 올해의 경향을 예측한 트랜드코리아2022는 현상황과 얼마나 잘 맞을까? 일단 TIGER OR CAT에 각 트랜드의 첫알파벳글자를 맞춘 정교한 노고에 놀라움을 전한다. 10개의 트랜드중에 눈길이 가는 것은 네러티브자본이다. 방탄소년단, 에스타 등등 아이돌들도 본인의 음악에 서사가 있다고 하던데 나만의 서사는 무엇인가? 왠지 거창하면서 멋있는 어감이다. 나만의 서사를 얘기해보자면 내가 태어나는 신호로 어머니께서는 흑룡의 태몽을 꾸셨고 중국으로 날아가 살다가 왔으며 방탄에 입덕해서 호랜 휴면기를 지나 음악을 듣고 있으며 뭐든지 쉽게 생각해서 허황된 꿈을 꾸고 내가 마음만 먹으면 다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내가 안써서 그렇지 썼다하면 박경리작가의 토지 버금가는 대하소설..

안녕하세요? 드디어 영어회화 더하기 중국어회화 100일의 기적 100일째입니다. 작년 7월 20일부터 매일 한편씩 공부해서 100일안에 완성하려고 했는데 1년이 훌쩍 지나 버렸네요. 영어공부도하고 글쓰기 습관도 들여보려고 시작했는데 둘다 크게 성장하지는 못했지만 이렇게 블러그에 그간의 기록이 남으니 참 좋습니다. 역시 겁먹고 움직이지 않는것보다는 일단 한 번 해보는게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혹시 뭔가 관심이 가는 일이 있으면 일단 해보시고, 가보시고, 만나보시길 추천합니다. 경험상 비가와도 여행가기로 한 것은 가는게 좋았습니다. 비가 오면 오는대로 좋고 해가 나면 또 그것대로 좋아서 할까 말까 망설여질때는 일단 하는것으로 결정하기를 추천드립니다. 남은 여름 건강하게 잘보내시고 새로운 도전을 멈추지 마시기..

학창시절에 공부를 열심히 하면 살아가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가끔 고등학교때 내가 좀 더 공부를 열심히 했었더라면 좋았을껄 하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그때도 나름대로는 열심히 한다고 한것이었지요. 가방은 너무 무겁고 잠은 또 왜그렇게 많은지요. 새벽잠이 없다는 어르신들께 잠을 기부하는 방법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사당오락이라는 말이 있었지만 저는 잠을 줄이지 못했습니다. 시험기간에도 점심먹고 잠깐만 자고 일어나서 공부해야겠다며 잠들어서는 깜깜한 저녁에 깨어 울부짖던 기억이 나네요. 그런데 그걸 시험기간마다 그랬으니 성적이 잘 나올리 없지요. 여러분들은 학창시절에 공부 잘했나요? 지금 무슨일을 하며 살아가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A: Did you get good grades in school..

오늘은 구직난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제가 직장을 구할때 느꼈던 막막함이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이 나네요. 대졸이라고는 하나 지방의 작은 대학교를 나왔고 학점도 많이 낮았으며 별다른 스펙도, 재능도 없어서 대기업에 원서도 한 번 못내어 봤네요. 그때는 광고회사에서 일해보고 싶었지만 제게 창의력이나 특별한 재능이 없다는 걸 아는데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어요. 게다가 가정형편도 어려워서 여러번 도전할 수도 없는 상황이라 바로 포기했습니다. 하지만 요즘도 재밌는 광고나 아이디가 좋은 광고를 보면 '잘만들었네'하고 혼자 말을 합니다. 그때는 광고관련 책도 여러권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세월이 많이 흐른 지금도 오디션 프로그램을 보면서 감동합니다. 나이와 상관없이 포기하지 않고 꿈을 향해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에 울컥..

안녕하세요? 이번 이야기는 아버지의 죽음에 대한 것입니다. 이 아버지는 두 사람의 대화를 통해 짐작해보면 참 훌륭한 사람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부럽네요. A: My father passed away last week. B: I’m so sorry for your loss. I know how you feel. A: Thank you for your sympathy. B: He was a great man. He had a mind of his own. A: He had to learn the hard way and made it big. B: I’ve looked up to him since I was young. A: 我父亲上周去世了。 B: 非常遗憾。 我知道你的感受 A: 谢谢你的同情。 B: 他..

요즘처럼 창의력이나 아이디어를 갈구하는 시대가 또 있었나 싶네요. 현재 우리는 4차산업혁명, 메타버스와 증강현실등 정신없는 변화의 시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하는 비교적 단순 반복적인 일들은 AI가 하게 되고 인간은 보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내어 융합적인 사고로 새로운 일을 해야만 살아남는다고 말들을 합니다. 단숙반복적인 일도 실수 하지 않기 위해 힘들어하는 자신을 돌아보니 이런 창의력을 어디서 연마해야 하는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1단계 승진을 꿈꾸는데 상대적으로 나이가 많은 편입니다. 창의력과 새로움에 대해 나이는 왠지 주눅이 들게 하는 단점으로 비춰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냥 마음가는대로 꿈꾸고 노력하고 성장하겠습니다. 여러분들로 마음가는데로 하세요~ JUST DO IT! A: Wh..

안녕하세요? 오늘은 환불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제가 광저우에 살때 의자에 설치하는 안마의자를 타오바오를 통해 구입하였습니다. 그런데 사용해보니 소음도 심하고 진동이 골을 울리게해서 사용하기가 곤란했어요. 그래서 반품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중국은 일단 채팅창 대화로 반품신청을 하는데 번역기를 사용해서 겨우겨우 반품처리한 기억이 나네요. 저는 안해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시도를 했는데 의외로 잘 응대해줘서 기뻤던 기억이 납니다. 주위에 중국인 동료가 있었는데 그 도움을 받지 않고 혼자 처리해서 더 기뻤습니다. 문득 이런 의문이 드네요. 이 대화속의 고객님이 진상고객일까? 아니면 판매원(회사)가 불친절한 회사일까? 아무튼 요즘은 고객평가때문에 대부분 고객입장에서 잘 처리해주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주위사람..

안녕하세요? 오늘대화에 나오는 부스자리가 어떤 건지 몰랐는데 찾아보니 아래 사진같은 자리네요. 여러분들도 부스자리를 더 좋아하시나요? 저는 별 상관없었던것 같아요. 그보다는 창가자리를 더 좋아해요. 아! 창가자리하니까 생각나는 에피소드가 있네요. 아이들이 4살,6살쯤 되었을때 모스크바 공항에서 있었던 일이에요. 모스크바에 살고 있던 지인을 보러갔다가 한국으로 돌아오는 길이었어요. 제가 공항 직원에게 " window seat please? "라고 말하니 단호하게 "impossible!" 이라고 해서 조금 섭섭했어요. 너무 불친절한것 같아서요. 그런데 수속 절차가 너무 오래 걸리는거에요. 그래서 신랑이랑 인천공항이랑 비교된다고 느린 일처리에 대한 뒷담화를 막 했어요. "이노무스키, 저노무스키"라는 어미를 붙..

안녕하세요? 오늘은 햄버거가게에서의 대화가 나오네요. 2015년도에 제가 중국 광저우에 살고 있었는데 그 곳에도 맥도날드는 있어서 시내에 나가면 이용을 했었어요. 중국어를 잘 못해 간단히 주문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요즘은 우리나라에서도 키오스크를 흔히 볼 수 있지만 2015년 그때는 중국이 빠르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키오스크로 사진을 보면서 주문하고 해당 번호가 나오면 받으러 가면 되니 편리했어요. 브랜드는 같지만 한국에서의 햄버거와 중국에서의 햄버거는 맛이나 종류가 달랐습니다. 아무래도 그 지역의 기호를 가미하는 것 같았어요. 그래도 그당사의 제게는 비교적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고마운 먹거리였습니다. 그리고 또 인상적인 것은 우리나라는 당연히 먹은 자리를 스스로 치워야 하는데 중국에서는 먹고나서..

안녕하세요? 이번 이야기는 심한 기침으로 병원에 간 사람 이야기인데요. 실제로 제가 약2주 정도의 오랜 감기를 앓고 있어요. 목에 가래가 있는데 이것 때문에 계속 기침이 나요. 예전같으면 바로pcr검사하고 난리가 났겠지만 이제는 그렇게 까지 하지는 않았어요. 물론 신속항원키트 검사 결과는 음성이구요. 병원에가서 주사도 맞고 약처방도 받아서 먹었는데 너무 독해서 주말내내 헤롱헤롱 거렸어요. 그랬더니 친구가 병원약 먹지말고 생강차를 마시라고 얘기해줬어요. 생강차와 도라지차를 먹고 감기를 이겨보려고 합니다. 여러분도 감기조심하세요~ A: What’s the problem today? B: This is my first time here. I have a bad cough. A: Leave your name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