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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있어야 할 운명의 자리

안녕하세요? 오늘 대화는 지인이 지나다가 들러서 "배가 고프다 너는 점심밥 먹었냐?" 라고 묻는 내용입니다. 저도 이렇게 미리 연락도 하지 않고 불쑥 찾아가서 밥 사달라는 뉘앙스로 "배고프다. 너는 밥 벅었냐?"라고 말 할 수 있는 지인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가끔 아는 사람이 사는 곳을 지날때 문득 연락해볼까 싶다가도 문득 그사람이 시간이 없으면 어떡하나 하는 생각을 하면서 그냥 포기를 하곤 했습니다. 불현듯 찾아가 배고프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가까이 살면 좋겠습니다. 반대로 누군가 나에게 그렇게 해도 좋을 것 같은데 그런 사람도 없습니다. 여러분은 이렇게 빈대치는 귀여운 지인이 있나요? 안 귀여울 수도 있지만 저는 그냥 귀여운 사람으로 상상하겠습니다. ㅎㅎ 갑자기 찾아온 반가운 지인에게 "What ..

안녕하세요? 오늘은 새벽4시전에 눈을 떴지만 티스토리를 작성하지 않고 잠시 깨어 있다가 다시 잠들었습니다. 물론 예상대로 다시 깬 아침은 몸이 천근만근 무겁고 늦게 깨어서 허둥지둥 아침시간을 보냈지요. 얼마전에 책상에 앉아서 빈틈없이 알차게 생활을 하겠다고 이런 저런 계획을 세웠는데 결국 실천하고 있는건 지금 작성하고 있는 100일의 기적 뿐입니다. 매번 야심차게 계획하고 실천하지 않는 이런 상황에 "I'm sick of this"라고 외칩니다~ 오늘도 편안한 꿈꾸시기 바랍니다.^^ A: Why the upset tone in your voice? B: Our wedding photos are all messed up. A: Good thing we didn’t pay for it yet. B: I ch..

안녕하세요?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영어에도 있네요. 저도 유창한 영어를 구사하기 위해 시작한 100일의 기적이 어느새 43일째가 되었습니다. 물론 휴일은 빼고요. 대화가 누적되니 외울 시간을 확보하려고 그랬는데 휴일은 휴일대로 다른일들로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네요. 결국 영어공부를 많이 못했다는 말이지요 ㅎㅎ 그래도 또 다시 월요일을 맞아 열심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뭔가를 꾸준히 한다는것은 참 어렵고도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부터 다시 심기일전해서 힘을 냅시다!! A: Are you learning English these days? B: I just started. I think it’ll help with my future. A: It’ll probably take a while before..

여러분~ 추석연휴 즐겁게 보내셨나요? 5일간의 연휴와 더불어 어느새 9월이 다 지나가버렸어요. 오늘 강아지 아가씨가 슬퍼보이네요. 누군가에게 오해를 받으면 참 속상할 것 같아요. 오늘 대화에서 Gold digger라는 표현이 나오는데요. 사실 우리 모두는 어느 정도는 다 gold digger가 아닐까요? 저는 재테크에 시간을 쓰지는 않지만 잘하고 싶은 마음은 있어요. 좋은 차가 지나가면 저런 차를 타는 사람들은 뭘 어떻게 하는 걸까? 하는 생각이 들고요. 엄청난 부자로 살아보면 좋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러러면 왕관의 무게를 견뎌야겠지요? 오해를 한 것을 알고 바로 사과하는 것도 중요한데요. 오늘 대화의 주인공은 바로 사과하겠다고 하네요. 혹시 사과하실 일을 미루고 있다면 오늘 바로 사과하세요. 사과는 ..

안녕하세요? 오늘은 주소를 보여주며를 택시를 타는 상황입니다. 제가 예전에 광저우에서 살때 가족들과 함께 여름휴가를 위해 리장에서 떠났던 적이 있습니다. 중국땅이 크고 넓다 보니 한 번에 가는 기차가 없어 3번쯤 갈아타야했는데 실수로 두번째 기차를 놓쳤습니다. 예약되어 있던 3번째 기차를 놓치지 않기 위해 급하게 택시를 탔습니다. 그때는 중국어가 많이 서툴고 외국이라 긴장도 많이 한 상태였는데 바가지를 쓸 수도 있겠다 싶었지만 어쩔 수 없었지요. 아무튼 시간에 늦지 않게 도착하기만을 바라면서 택시를 탔습니다. 한참을 가다가 기차역이 아닌 어느 시장 주변 어딘가에 내려주면서 봉고차를 타라고 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때 짧은 중국어라 기차역이름만 계속 확인했는데 간다고 하긴 하지만 가는 내내 불안한 시간을..

안녕하세요? 오늘은 3개월 후면 태어나는 아기를 위해 보험을 준비하는 엄마의 이야기입니다. 저도 두아이의 엄마인데 둘다 보험을 가입해두었지요. 고맙게도 아직 한번도 사용한 일은 없어요. 그때는 아이가 귀한 만큼 두려움도 커서 혹시나 모를 아이의 질병과 사고에 대비해야한다는 말에 별로 크게 유혹하지 않아도 알아서 보험에 가입하였지요. 아이가 소중한 마음에요. 최근에 들은 이야기인데 보험사업이 이렇게 규모가 큰 나라도 잘 없다고 합니다. 우리가 아직 온전한 선진국이 아니라는 한 가지 증거이지요. 노르웨이, 덴마크 같은 선진국에서는 복지제도가 잘되어 있어서 개인이 미래의 예기치 않은 불행에 대해 대비하지 않아도 되기때문에 보험에 가입할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미국이 의료보험제도가 미비하다는 이미지가 있는데 노..

안녕하세요? 다음주 화요일이 추석이네요. 다들 친척들 보러가시는지 궁금합니다. 코로나19 이전에도 며느리들은 시댁에 가는 걸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었지요. 일직, 출산 등 가도 되지 않는 사람을 부러워하기도 하구요. 대부분의 며느리들이 마음속으로는 그랬지요. 취준생들과 결혼 적령기 남녀들고 그렇고요 엉뚱하긴 하지만 이런 마음들이 모여서 명절에도 모이지 않아도 되는 상황이 발생했나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반대로 친척들을 친구들을 이제는 좀 만나고 싶다는 염원이 이 지구를 가득차게 한다면 코로나19 같은 전염병은 사라질 지도 몰라요. 황당한 상상인가요? 그냥 시시껄렁한 얘기였습니다. 오늘은 누군가가 부탁을할때 확답은 못하지만 일단 한 번 알아보겠다는 뜻의 I'll see what I can do라는 표현이 들..

안녕하세요? 오늘은 쇼핑에 함께 나온 남자분이 2시간동안 따라다녀서 허리가 아프다고 하소연하는 내용입니다. 그러니까 여자분이 휴게실에서 쉬라고 하네요~ 저도 평소에 My back is killing me!라고 많이 외칩니다. 저 처럼 의자에 앉아서 일하시는 직장인 분들 수시로 스트레칭 하세요~ A: How long will it take to get the shopping done? B: I’m almost done. It’ll just take a second. A: I’ve had it. My back is killing me. B: You’d better go get some rest in the lounge. A: Two hours have passed in the blink of an eye. ..

안녕하세요? 오늘은 사랑에 빠진 한 남자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여자분은 이미 남자친구가 있다는군요. 우리가 흔히 말하는 짝사랑입니다. 하지만 용기 있는 자가 미인을 얻는다라는 말이 있는것 처럼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지요. 여러분들도 짝사랑에 대한 기억이 있지요? 그때 혹시 용기를 내어 고백하셨나요? 저는 그러지 못했네요. 지금 생각해도 고백했어도 안 될 것 같아요. 하지만 그때 내가 용기를 냈다면 어떻게 됐을지는 모르는 일이지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A: Are you attracted to her? B: This is embarrassing, but I’m really into her. A: Don’t even think about it. She’s out of your le..

안녕하세요? 오늘은 말버릇이 안좋은 남자얘기네요. 심지어 욕도 한다는 군요. 개인의 습관은 쉽게 고쳐지지 않아요. 정말 엄청난 충격을 받아야 가능하지요. 담배를 끊는 사람들 대부분 건강에 크게 문제가 있을때 금연을 실천합니다. 오늘도 예쁜 말 많이 하는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A: Why did you hurt her feelings? B: I didn’t mean to. A: Watch your language and don’t swear ever again. B: I am sorry, I’ll keep that in mind. A: How many times do I have to tell you the same thing? B: I don’t know what to say. A: 你为什么伤害她的感情..